네이버, 카카오 메타버스 선점 전략과 네이버의 아크버스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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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메타버스 선점 전략과 네이버의 아크버스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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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빅테크 수준에 비교하면 좀 미약하다고 할 수있지만  각자 위치에서 제각기 메타버스 선두를 지키지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대표적인 예가 네이버 와 카카오이다. 네이버의 B2 B2 C, 카카오의 B2 C2 C 메타버스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네이버의 B2 B2 C, 카카오의 B2 C2 C 메타버스 전략비교

1.1 네이버와 카카오  메타버스 방향

메타버스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메타포밍 시대 한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타버스와 메타의 메타버스가 다르듯이 네이버와 카카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의 모습과 속에서 구현하려고 하는 철학이 모두 다르다.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의 메타버스 비전을 각각 비교해 보는 순서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두 기업 모두 최근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다. 우선 두 기업이 메타버스에 적극적인 이유는 메타버스가 미래 먹거리이기도 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두 대부분의 사업이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들이다. 결국 내수시장 타깃이고 그래서 골목대장이라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이제 골목을 벗어나서 글로벌 테크 기업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메타버스를 삼겠다. 이런 생각인 것 같다.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 제트가 운영 중인 대표적인 메타버 서비스 제페토는 전체 3억 명이 넘는 이용자 중에 해외 이용자 비중이 95% 이상이다. 최근 네이버에서 내놓은 메타버스 설루션 아크버스 역시 일본과 유럽 각국과 협업을 해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 비전을 꺼내든 카오도 마찬가지다. 사업 노선 자체를 기존의 카카오의 모토였던 전통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공략으로 바꾸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페이스북이 메타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기업으로 변신을 하겠다는 말이다. 그런데 네이버의 메타버스와 카카오의 메타버스 둘의 비전은 조금 다르다. 마치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가운데 메타버스의 가장 대표적인 META와 MS의 메타버스가 전혀 다른 형태인 것처럼 간단히 정리하면 네이버는 AI 클라우드 로봇 디지털 투윈 등의 기술을 융합한 B  TO C 중심의 메타버스이고 카카오는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펜 기반의 C TO C중심의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다.

1.2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

지금부터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다먼저 최근 새 대표를 선임하면서 메타버스 진출을 공식화카카오부터 알아보자. 카카오는 올해 초 남궁훈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을 새 대표로 내정했는데. 남궁훈 내정자는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 이전에는 카카오 게임 대표를 맡았던 경력이 있다. 또 김범수 카카오 회장과 함께 한 게임을 창업했던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메타버스의 핵 심에 정통한 인물 게임 전문가를 대표로 세운 것처럼 카오는 개을 앞세워서 메타버스에 진출하겠다 이런 생각인데 그래서 카카오가  메타버스 생태계와 비즈니스 모델 역시 게임에서 차용한 것이 많다. 카카오가 생각하는 이 생태계의 핵심 키워드는 B2C2C와 팬입니다. 먼저 B2C 이거 무슨 암호 같지만 B  TO C와 C  TO C를 합친 단어다. 사업자와 개인 간 거래 그리고 개인과 개인 사이의 거래 모델의 결합이다. 쉽게 말해서 카카오와 같은 사업자들은 판만 깔아주고 이용자들이 모여서 콘텐츠를 만들고 판매하면서 새로운 경제와 사회를 구축하는 모델이다. 이 비즈니스 모델이 게임에서 왔다는 설명이다남국훈 내정자는 얼마 전 자신의 에스를 통해서 B TO 모델을 설명하면서 게임사는 장을 제공할 뿐 놀이는 유저끼리 만들어 왔다 이렇게 설명을 했다. 이런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이 모든 디지털 콘텐츠 영역과 커스 영역으로 확장된 상태가 메타버스라고 봤다. 남궁훈 내정자는 소비자에 머물렀던 일반 대중이 디지털 생산자로 변화하고 있고 또 일부 인플루언서에 그치지 않고 대중으로 확산이 될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했다. 카카오 공동체 카카오 계열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이 모델을 조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를 활용해서 자유롭게 통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또 거래하는 방식이카오의 메타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키워드는 팬이다.  디지털 콘텐츠 세상에 등장한 로운 집단 일반적인 이용자, 즉 유저와는 좀 구분되는 집단이라는 설명이다. 또 남궁훈 내정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지출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이 팬 을 설명하는데 이런 팬들을 만족시켜 주는 집단이 또 크리에이터들이다. 그러니까 B2C 에서의 B, 즉 기업이 만드는 상품으로는  다른 유저를 연결하는 카카오톡과 같은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 서비스가 핵심이 되지만 팬의 시대에는 팬심을 근간으로 하는 콘텐츠와 커머스가 핵심이 돼야 된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정리해 보면 이렇게 될 것 같다. 물론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 철학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게임 회사와 갖는 기술력도 메타버스와 많이 관련이 있다. 실제로 메타버스라는 것이 형태는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거대한 디지털과 공간 수많은 아바타를 그려내는 그래픽 개발능력 수십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서버 관리 능력 이용자가 즐길 거리를 끊임없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능력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것 대부분 게임 회사가 가진 역량이다. 그래서 이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을 가진 조직이 카카오 게임주이고 이를 중심으로 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전이 확장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또 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전은 카카오 게임지가 인수한 캐주얼 게임 개발사 넵툰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스.툰을 통해 카카오는 버추얼 휴먼 개발사 온라인드 가상현실 메타버스  맘모식스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 및 버추얼 휴먼 제작 회사인 퍼피레드 등의 지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게임 하나만으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는 것은 아니다.  메타버스 생태계의 작동 원리 B2 C2 C,, 즉 창작자 경제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상에서 제작되는 상품들의 소유권을 제작자에게 보장해 줘야 되고 또 이게 보존이 되어야 한다. 이때 필한 것이 블록체인과 NFT. 그래서 카카오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과 NFT 마켓 플레이스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자회사인 그라운드 X 가 개발한 클레이튼 블록체인 사업을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회사 크러스트로 이전하면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신 그라운드 엑스는 NFT에 올인할 예정이다. NFT 아트를 거래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키우고 한국의 NFT 작품을 글로벌에 소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NFT를 리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자체적으로 NFT 제작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 보라코인의 운영사 웨이 투빗은 지난 5월 카카오 게임지의 자회사 프렌즈 게임즈와 합병을 했다. 다시 이 프렌즈 게임즈는 회사명을 메타브로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나왔다. 카카오톡 역시  추진하고 있는데, 넷마블에프엔씨의 자회사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해서 버추얼 아이돌 사업을 시작으로 웹툰 웹 소설 라이의 메타버스화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얼마 전에 전 세계에서 143억 뷰를 올린 인기 웹툰인 나 혼자만 레벨 업의 NFT NFT를 그라운드 X스가 운영하는 한정판 NFT 마켓 플레이스인 클립 드롭스를 통해 판매를 했다. 300NFT 가 1분 만에 완판 됐다.. 이처럼 카카오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정확히는 각 계열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들을 단계별로 결합을 해서 카카오 공동체를 통해 메타버스를 만들고 안에서 작자들이 마음껏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구상은 3월쯤 남국내정자가 정식 취임하면서 밝힐 예정이라고 하니까? 각 계열사들의 역할이나 구체적인 서비스는 좀 그때 공개가 되지 않을까? 한.

1.3. 네이버의 메타버스 전략

  네이버의 메타버스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된다. 메타버스라 용어가 유행할 때부터 대표적인 서비스로 소개됐던 제페토 그리고 최근 네이버가 발표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아크버스 이렇게 두 가지다. 이 서비스의 성질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구분을 해서 봐야 할 것 같다.

1.3.1 제페토

먼저 제페토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가 26000만 명이 달하는 글로벌 서비스인데 덕분에 작년 11월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등에서 2235억 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페토는 올해 게임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가상공간에 아바타로 접속해서 바로 소통하는 지금 형태만으로는 좀 부족하다는 판단인데 결국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더 많이 추가를 해서 이용자를 붙잡아 놓고 추가적인 매출을 내겠다 는 생각이다. 또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와 같이 가상공간 안에서 뭔가 게임을 더 만들어낼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와도 경쟁을 위해서는 이런 게임적인 요소가 필수이다. 그래서 내부 조직인 게임팀을 신설해서 게임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로블록스처럼 제페터 안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툴도 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제페트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이외에도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 슈퍼켓과 함께 합작법인 재불 또 다른 모바일 게임 회사 르노소프트와 합작법인인 피노키오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제페터의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이 제페토는 엄밀하게 말하면 네이버의 자의사인 네이버 제트의 서비스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네이버 스스로도 제페토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네이버가 직접 제페토를 강화하는 데 팔을 걷어붙인 모습이다. 당장 네이버 웹툰의 아이피들을 제페토 세상에서 구현하는 협업을 더 많이 진행한다고 하고요. 네이버의 초거대 AI인 하이퍼크로버도 제페터와 결합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페토 안에서 활용할 가상 인간 개발이나 제페토 아바타 사이에 음성 대화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이버의 또 다른 메타버스가 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본체가 준비하는 메타버스 세상인데 바로 아크버스다.

1.3.2  네이버의 아크버스

 

먼저 아크버스를 이해하하기 위해선 메타버스4가지 범위를 이해 하여야 한다.그림에서 보듯이 라이프로깅은 디지털 플랫폼에 경험과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걸 말하는데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포함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중화된 메타버스이다증강현실은 현실세계의 모습 위에 가상의 물체를 덧씌워서 보여주는 기술로 2016년 포켓몬고를 기억하시면 된다가상현실은 가상세계를 이용한 메타버스개념인 로블럭스나 제페토 여기 해당한다. 즉.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한 가상공간에 이용자의 자아가 투영된 아바타들 상호가 작용이 발생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거울세계는 실제 세계 모습을 가져다 복사하듯이 만들어낸 메타버스이다. 카카오맵, 구글어스가. 카카오맵, 여기에 속한다. 아크버스는 “를기존 완전히 독립된 가상세계 '제페토' 플랫폼과는 다른, 가상과 현실이 긴밀히 연결된 하이브리드형 메타버스이다. 네이버랩스는  개발자 콘퍼런스 '데뷔(DEVIEW)' 기조연설에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현실 기반 기술 융합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를 처음 소개했다. 아크버스는 네이버랩스가 지난 5년간 집중해 온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기술의 총집합체이다. AI는 인식 이해 최적화를, 로봇은 현실 세계와 물리적 매개 역할을, 클라우드는 디지털트윈이 된 가상세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아크버스는 현실 세계와 똑같은 가상 세계(거울세계)를 창조하는 디지털트윈 기술, 두 세계를 연결하는 AI·로봇·클라우드 기술로 구성된다”며 메타버스의 한 종류인 3D아바타 기반 가상현실(VR) 서비스와 차이점을 강조했다. 석 대표는 이를 위해 여러 파트너와 아크버스를 구성하는 설루션과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항공사진과 이동지도제작시스템(MMS) 데이터를 결합한 실내외 디지털트윈 데이터 제작 설루션 '어라이크(ALIKE)'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과 5G를 기반으로 빌딩과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아크(ARC) 시스템' 등이 결과물이다. 특히 아크시스템은 새로 짓고 있는 네이버 제2사옥에 처음 적용된다. 석 대표는 “아크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5G 네트워크”라며 “국내 5G 특화망 정책에 맞춰 네이버는 모든 기술적 준비를 마쳤고, 네이버 제2사옥에서 5G의 무한한 잠재력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크버스는 하나의 플랫폼이나 시스템이 아닌 각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경계를 뛰어넘어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만들어 내는 기술융합 세계로 볼 수 있다”며 “아크버스 기술 생태계 내에서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증강현실(AR),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까지 현실 공간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크버스는 아크버스는 AI 로봇 클라우드의 앞글자를 딴 아크의 메타버스를 합한 단어이다.  네이버의   연구 조직 네이버 랩스가 쌓아온 자율 주행과 로봇 5G AI 디지털 투윈 기술을 종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계를 복제하는 가상세계입니다. 메타버스 유형 중의 하나인 디지털 트윈 혹은 미러월드라고도 하는데요. 현실 세계의 사물들은 물론 물리 법칙까지 그대로 디지털 세계로 옮겨둔 형태이다. 그리고 이 디지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는 메타버스다. 작동 방식은 이렇다. 네이버의 각종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서 복제된 세계, 즉 미러월드가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모빌리티 AR 브이알 스마트 시티 인프라가 구축된 현실 세계와 연결되 이를 통해서 현실과 가상과 현실 사이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또 이런 완벽한 연결을 위해서는 가상 세계 그리고 자동화한 현실 세계 그리고 이를 연결할 시스템이 필요한데 네이버는 이를 위해서 가상 세계 구축을 위한 어라이크 (ALIKE) 기술 현실 세계 자동화를 위한 로봇 IOT 인술 또 둘을 연결할 아크 시스템 그러니까 클라우드 시스템을 마련을 했다. 어라이크 기술을 이용해서 현실과 차이 없는 미러월드를 만들고 현실에는 미러월드에서 보내오는 데이터를 반영할 로봇과 IOT 인프라를 구축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벽하게 수행하는 방식이다. 네이버가 이런 미러월드 바탕의 메타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메타버스를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한 도시를 정밀한 거울 세계로 구현할 경우에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일조량 변화를 정확히 개선하거나 도로를 만들 때 교통량 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완벽한 아크버스에서는 물류 창고 정리라든지. 심지어 건물 건축까지도 가상 세계에서 설계하고 진행하면 로봇이 대신해서 진행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아크버스 설루션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기업 도시 심지어는 국가 단위의 고객을 상대로 설루션을 판매한다는 계획다.. 그리고 이 고객들이 다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투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네이버의 메타버스는 B T0 B 투 모델이라고 한다. 카카오의 메타버스처럼 그림으로 정리를 해 보면 이렇게 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몇몇 도시 단위의 아크버스 제작에 돌입을 했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설루션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도 가지고 있다. 2017년 이후에 유럽 곳곳에 세운 AI 연구 센터가 전 세계 아크버스 주에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늘은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활용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에 대해서 알아봤다.

2. 글로벌 빅테크선점을 위한 두회사의 지속적 관찰과 응원

 같은 빅테크 기업이지만 또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철학에 따라서 추구하는 메타버스 형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 카카오는 카카오 공동체와 펜을 활용해서 비 투시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고. 네이버는 AI AI를 비롯한 기술을 활용해서 B2B 투 모델을 더욱 강력하게 가지고 가겠다는 것인데요. 아직 두 회사 모두 구체적인 서비스가 좀 공개된 것은 없어서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두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 구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의 차이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 보았으니까 과연 이 전략이 계획도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두 회사의 목표대로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은 것 같은데 앞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다.. 요약하면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메타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각 다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네이버는 B2 B2 C(비즈니스 투 비즈니스 투 컨슈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즉, 네이버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른 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반면, 카카오는 B2 C2 C(비즈니스 투 컨슈머 투 컨슈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다른 소비자들과 상호작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네이버는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